•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장, NCCK 전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신앙인의 자리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머리이신 교회공동체로 불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공동체는 여러 부분이 결합되고 서로 연결되어서, 각 부분이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각 마디로 영양을 공급받고,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워 가야 합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시론] 광복 73주년의 의미와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
    다가오는 광복 73주년이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주는 감회는 새롭다. 백년 전 조선은 일제 식민지 아래 있었고, 우리 겨레는 나라를 잃었다. 1945년 미국이 주도한 연합군의 승리로 우리는 일제(日帝)에서 해방 되면서 자유와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진주한 소련군과 미군에 의하여 곧 38선 이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뒤에서 저를 살피시고
    믿음을 통하여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곳에 어둠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믿음이 언제나 밝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않는 것 같으니 어찌합니까? 빛이 있어야 그림자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뒤에서 살피시고 계심에 놀라면서 주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앞에서 저를 보시며 인도하신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집트 여인 하갈이 만난 하나님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낮과 같이 맑고 밝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땅 위의 것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향한 사랑을 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면 사람이나 장소와 시간도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 [주말날씨] 대체로 맑다가 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3도에서 29도, 낮 최고기온은 34도에서 39도를 예상합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가지치기를 잘해야
    지난 가을 내가 사는 길 주위에 가지치기를 하였다. 그 후 나무는 숨이 죽은 듯 보기에도 흉물 같은 모습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었는데 금년 여름에는 풍성한 잎으로 장식하여 바람 한 점 없는 혹서의 더위에도 나무 그늘을 찾으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나무의 성장을 인위적으로 억제시켜 분재를 만들어서 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