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번역 주석성경' 신약편(왼쪽)과 이번에 새로 발간된 구약편.
    고영민 박사, '원문번역 주석성경: 구약'편 발간
    현대 신앙들을 위해 성서 원문을 알기 쉽게, 정확하게 번역하고 주석한 성서가 발간됐다. "원문번역 주석성경: 구약편"(고영민 박사 저, 쿰란출판사)이 바로 그것이다. 2015년 신약에 이어 2018년 발간된 "원문번역 주석성경: 구약편"은 이미 2015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8년 문서선교의 날 '올해의 저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인천 새소망교회 김영남 목사 아들 김다정(김다현)으로부터 그루밍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모습.
    청소년에게 다정했던 목회자…알고 보니 그루밍 성범죄?!
    대형 교단 소속으로 교계 잘 알려진 목회자 인천 S교회 A목사의 아들이 이 교회 다수의 소녀들을 유린했다는 고발이 나왔다. 문제는 A목사의 아들 역시 목회자로, 이 교회에서 전도사 시절부터 중고등부 미성년자도 성폭력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6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는 피해자를 자처하는 이 교회 여성도 4인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A목사의 아들 B목사가 한때는..
  • 월드미션프론티어 선교회 창립 24주년 감사예배에서 아프리카 유학생들로 구성된 'Amani Choir'가 찬양을 전하고 있다.
    월드미션프론티어 선교회 24주년…박성연 선교사 파송
    아프리카 선교로 크게 쓰임 받고 있는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욱 선교사)가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24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행사는 박성연 선교사를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로 파송하는 파송식도 겸해 열렸다...
  • 정일웅 교수(총신대 전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장)
    "교회연합, 한국교회 위기 극복하는 하나님의 방법"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17일 "공동체와 고백"이란 주제로 첫번째 'THINK Forum'을 개최한 가운데, 정일웅 교수(총신대 전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장)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경건운동과 사회적인 삶의 개혁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면서 "교회연합이야말로 지금 한국교회가 처한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라 주장했다...
  • 한반도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이 16일 열렸다.
    '종전 촉구 한국 그리스도인의 선언' 발표
    이들은 이날 선언을 통해 먼저 미국에게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과 북한 비핵화의 초기 조치들을 맞교환하려는 최근 노력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히고, 다만 "북한을 과도하게 적대시하거나..
  • 창천교회 박춘화 감독. 그는 한국기독교학회 개회예배에서 "한국교회와 3.1운동"에 대해 설교했다.
    "제2의 3.1운동이 필요하다"
    12일과 13일 양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학회에 대해 회장 노영상 박사는 "3.1운동의 참된 정신을 오늘 여기에서 새롭게 구현해내는 한국교회 그리고 세계교회가 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 데회장 윤보환 감독이 오는 28일 광화문에서 열릴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성회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여 오라! 여호와께로 함께 돌아가자!”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최기학·전명구·이영훈 목사), 세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등 한국..
  •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
    [동정]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 부흥회 인도 차 방미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가 9월 24일 미국 교회 부흥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해서 출국했다. 조희서 목사는 미국 켈리포니아 소망장로교회와 LA 씨티교회, 예인교회, 시카고 레잌뷰 교회, 롱아일랜드 장로교회 등지에서 한 달 동안 집회를 인도한다...
  • SBS 이상호 PD가 강연을 전하고 있다.
    "악한 영들이 미디어 통해 우리를 유혹한다"
    이상호 PD는 가족 중 한 사람의 병이 낫게 되는 극적인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믿기 전 욕도 잘하고 세상 문화에 젖어 살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를 만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리고 미디어의 폐해를 깨닫고 난 후, 오랫동안 방송국에 근무케 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알게 됐다고 했다...
  • 왼쪽부터 통역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채수권 목사, '일터신학'을 주창하고 있는 폴 스티븐스 박사, 그 옆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는 직장사역 전문가 방선기 목사.
    "모든 신학생들은 '일터 경험'을 가져봐야 한다"
    일터신학은, 일과 신앙의 일치를 이루는 삶을 대상으로 해 성경에 계시된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의 목적과 임재에 비추어서 사람들의 일과 사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학적 학문이다. "성속을 구분하는 이원론이 아직 많아 남아 있고, 또 많은 일터사역자들 조차도 일과 신앙을 일치시키는 방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