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내 혀의 재갈 물리기
    오늘의 본문 말씀은 설교를 앞둔 목사에게는 무척 부담되고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특히 야고보서의 말씀은 더 그렇습니다. 본문은 '혀를 조심하라'의 제목으로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한복협 중앙위원, 서울영천교회 원로 이용호 목사.
    [이용호 설교] "그리스도인의 시선" (창13:14~18)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사망률이 5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것은 운전자가 시선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시선과 시력은 개념이 다릅니다. 시선은 방향과 목표를 바로 보는 것이고 시력은 밝게 보는 것입니다. 시력은 육체적이고 시선은 영적인 의미를 강조합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약속의 복을 누리게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언약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약속이 쉽게 깨어지는 시대에 우리가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 구원을 위하여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약속을 맺으신 것 자체가 엄청난 겸..
  • [18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경상동해안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5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
  • 기독교복음침례회 관련 반론 보도문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한 번 구원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한 번 구원 받으면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리는 없으며, 구원받은 이후에도 성경말씀에 따라 잘못된 행실을 수시로 자백하고 고쳐야 한다는 교리가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 [17일 날씨] 흐린 후 갬 / 제주도 비 후 갬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제주남서쪽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문재인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용어 삭제 논평서 발표
    행동하는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6일 문재인 정부의 자유 민주주의 용어 삭제 관련 논평서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사실을 삭제하는 역사교과서 개정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문 정부는 북한과의 평화회담에 앞서 먼저 북한 핵폐기..
  • [주말날씨] 비 소식 있습니다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는 새벽에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
  • "네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여기지 말라"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는 일단 총대들의 반발로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총회재판국이 재심하도록 결정하는 것만으로는 세습과 관련된 다툼과 논란이 금방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총회의 민심을 아직도 읽지 못하고, 권력화 된 교회, 그 권력이 한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선택하라
    말씀을 선택하여 생명을 얻게 하시고 순종하여 살아 복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복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절망과 죄악과 죽음으로부터 건져내서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은 언약 앞에 신실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은 참되시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