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기독교, ‘유전자 편집’ 등의 윤리성 고민해야”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가 최근 서울 서강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제2회 생명윤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유전학의 역사, 모라토리엄 선언, 유전자 편집의 윤리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학회 측은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과학 기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론을 해보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고 했다...
  • 노인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 올리벳 노인대학, 노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한국이 빠르게 고령화되는 가운데, 노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국 올리벳 노인대학이 ‘노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아이디어를 청소년들로부터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노인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봉사 아이디어가 제시될..
  • 세기총
    캄보디아서 통일기도회… “교회, 통일 위한 제사장 역할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5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프놈펜한인교회(담임 서병도 목사)에서 제36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프놈펜기도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번 기도회에선 준비위원장 서병도 선교사(세기총 캄보디아 지회장)가 환영사를, 대회장 조일래 목사(세기총 제8대 대표회장)가 대회사를 전..
  • 줄리 터너 신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지성호 의원
    줄리 터너 미 북한인권특사, 지성호 의원과 비공개 면담
    방한 중인 줄리 터너 신임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7일 오전 국회를 방문하고 지성호 의원(국민의힘)과 1시간 30분가량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고 지 의원실이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중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탈북민을 북한으로 기습 송환하는 등 북한 인권 관련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전격 성사된 것이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목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것’이 압도적 1위
    담임목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10명 중 4명이 ‘교회 성장의 어려움’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올초 국내 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40%가 요즘 가장 큰 고민으로 ‘교회 성장의 어려움’을 꼽았다. 이어 ‘경제적 어려움’ 18%, ‘건강’ 10%, ‘자녀 문제’ 9%, ‘노후 문제’..
  • 이스라엘 연대집회
    서울서 이스라엘 연대집회… “하마스 잔혹 행위 규탄”
    사단법인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KIFA)와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이스라엘 연대집회를 개최했다.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규탄하고, 이스라엘에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KIFA 회장인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지난 7일 유대인 안식일 새벽에 하마스는 6천여 발의 로켓포를 쏘고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역 근처 30여 곳의 마을을 습격해 남..
  • 사랑의 이동밥차
    한국교회봉사단, 수해지역 주민 초청 위로잔치 후원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지난 7월 기록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초청해 위로하는 수해지역 주민 초청 위로잔치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40분 경북 예천에 있는 서사교회(담임 하상복 목사)에서 진행되며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 초청 위로예배의 주요 ..
  • 양기성 박사
    “주먹구구식 교회 운영 말고 교회행정에 깊은 관심을”
    목회성장학술원(원장 문화평 목사)이 16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양기성 박사(행정학, 청주신학교 학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하나님의 국가 행정 주님의 기업 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양기성 박사는 “중세기 성직자의 재산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작된 행정이 오늘의 국가 행정이 되었음에도 교회는 행정을 세속적인 것으로 외면하며 등한시 하는 사이에 ..
  • 이억주 목사
    “이승만 기념관 건립 기부한 여배우 공격… 자유 대한민국 맞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자선과 기부에 대해서도 갈라치기 하는 사회… 언론의 자숙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문제가 대두되면서, 이에 동조하는 기부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승만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지난 7월 발족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김영한 박사
    “교권 추락시킨 학생인권조례 폐지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교사들의 잇단 극단선택과 관련된 논평을 16일 발표하면서 “서이초 교사의 극단선택을 불러온 것은 교사의 교육권을 무시한 우리 사회의 자유방임 교육환경”이라며 “학부모의 지나친 교권 간섭은 억제되어야 하며 교권을 추락시킨 학생인권조례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0회 목사안수식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목사안수식… 28명 목사의 길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가 16일 오전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제20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28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임재환 목사(CTS 목자교회)가 인도한 예배에선 김영수 목사(서기, 큰사랑교회)가 기도했고,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의 성경봉독 후 정인찬 목사(총회장)가 ‘목회자의 삼종도’(딤후 2:3~7)라는 제목으로 설..
  •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제2회 자유콘서트
    “자유의 적들과 싸우는 것, 이 시대 청년들의 시대적 사명”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전청연)가 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 ‘Choose Good’이라는 주제로 제2회 자유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정희 전청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무브먼트 ‘Choose Good’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김 대표는 “희망을 잃고 각종 중독에 빠져들어 방황하는 2030 청년들이 당장 좋은 것 대신 장기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즉 진짜 ‘자유’를 누리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