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진준 목사
    노진준 목사 “하나님의 선하심 의심 않는 것이 바른 믿음”
    미국 오레곤밴쿠버한인교회연합회(회장 김일환 목사)이 주최한 2024 말씀 사경회가 노진준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시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에덴장로교회와 포틀랜드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주님"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사경회에서 노진준 목사는 세 번의 설교를 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은혜를 온전히 누리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소망..
  • 노희송 목사
    노희송 목사 “이민교회,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야”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담임 고창훈 목사)가 최근 토론토큰빛교회 노희송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3차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이끄심을 경험하는 삶"이란 주제로 열린 성령축제에서 노희송 목사는 우리 삶 속에 찾아오시는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소개하면서 말씀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변화와 성숙을 강조했다...
  • 김한요 목사(베델교회)
    김한요 목사 “코로나 이후 우리가 온전히 회복된 게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전세계를 휩쓸자, 대면 예배 및 교회 내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졌고, 전세계 교회들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례적 상황에 목회를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던 때가 불과 몇년 전이다. 교회는 그 위기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답을 찾았고, 야외 예배, 온라인 예배, 주차장 예배 등 목회와 예배를 지속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023년 ..
  •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청년 수련회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결단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형제교회 다운타운 캠퍼스(담당 정찬길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데이빗 가바 선교사를 강사로 케스케이드 캠프 컨퍼런스 센터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대학생들과 청년 직장인, 결혼한 영커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수련회에서 데이빗 가바 선교사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에 거하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도전했다...
  •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 담임 윤창률 목사
    “인랜드에서 다음세대 신앙의 밑거름이 되는 교회로”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간에 소개되는 인랜드 ANC 온누리교회는 2008년 3월 선랜드 ANC 온누리교회의 협력(Association) 교회로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선랜드 교회와 목회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ANA(ALL Nations Association) 교회..
  • 시애틀형제교회
    미 시애틀 한인 청년 연합 찬양집회, 부흥 갈망하며 뜨겁게 찬양
    미주 시애틀 한인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흥을 갈망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 바셀캠퍼스에서 열린 심형진 목사 초청 찬양 집회에 모인 차세대 청년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따라 예배자로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92.9% 찬성으로 연임 확정
    동양선교교회는 지난 4월 7일(주일, 현지 시간)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연임투표에서 김지훈 담임목사는 92.9% 찬성표를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
  • 천환 목사
    천환 목사 “적진 향해 달려 들고 벽을 뛰어넘는 은혜”
    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로뎀장로교회에서 천환 목사(인천 예일교회 원로, 한장총 대표회장)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주일예배에서 "벽을 뛰어넘는 은혜"(시편 18:28-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천환 목사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벽들이 있다. 전 세계 OECD 국가 세계무역 10대국이지만 우리 안에는 정치적인 서로의 첨예한 벽이 있다"고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며칠 전 딸과..
  • 건국전쟁
    <건국전쟁> 시애틀 상영 매진 행렬… 통로·계단에도 앉아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업적과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미국 시애틀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사우스센터 AMC극장에서 두 차례 상영된 <건국전쟁>은 300석 가까운 좌석이 모두 매진됐으며, 일부 한인들은 자리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계단이나 통로에 앉아 시청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 타코마중앙장로교회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창립 52주년 “주님 손발 되어 복음 전할 것”
    미주 한인교회인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가 지난 17일(현지 시간) 교회 창립 5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선교에 더욱 헌신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제자 삼아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성령으로 행하는 교회"(이사야 61:1-3)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형석 목사는 "광야와 같은 이민 생활 가운데 52년 전에 타코마에 믿음과 예배의 공동체를 세워 주..
  • 박종순 목사
    “목회 위기 극복케 한 ‘독서’, 한국교회 위기 극복에도 도움될 것”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렌초 제자들교회는 박종순 목사가 2011년에 개척해 현재 렌초 쿠카몽카 지역을 중심으로 LA동부, 인랜드, 리버사이드, 코로나, 빅터빌 지역을 섬기고 있다. <열혈독서> 등 최근 총 4권의 책을 펴낸 박종순 목사는 목회의 위기 때 3천권을 읽는 다독을 통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