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하루종일 문앞에서 하염없이 누나를 기다리는 댕댕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 속 댕댕이 ‘쉬하이’는 엄마가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뒤만 돌아볼뿐 문앞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댕댕이
©facebook 'Iris Lin'

그토록 기다리는 이유는 쉬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누나가 오늘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인데요.

 

누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누나가 집에 못 들어온 이유는 누나는 이제 방학이 끝나 학교 기숙사에 갔기 때문입니다. 쉬하이는 그런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렸던 거죠...

기숙사에서 마침 짐들을 정리하던 린은 자신을 기다리는 쉬하이의 뒷모습을 보고 울컥하게 됐습니다.

 

기다리는 댕댕이
©facebook 'Iris Lin'

엄마가 "쉬하이가 아무리 불러도 문앞에서 움직이지 않아. 밤 늦은 시간이 돼도 집에 들어오지 않는 널 걱정하는 것 같아"라고 말하자, 린은 엄마에게 쉬하이를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린이 쉬하이에게 “누나가 주말에 갈게”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쉬하이는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누나 린은 "쉬하이 얼굴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저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누나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쉬하이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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