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WELOVE) 팀 리더 박은총 대표 인터뷰
©위러브(WELOVE) 제공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2020년 새해 1월 30일 오후 4시~10시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 Welove Fiesta in Seoul >가 열립니다. ‘We are Still Alive’ 주제로 Welove Creative Team이 주최하고 수상한 거리가 주관하는 이번 피에스타는 4시에는 다양한 형태의 강연과 예배가 어우러진 컨퍼런스와 7시에는 위러브 워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러브는 1년전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크리에티브 팀으로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라는 요한일서 4장 말씀을 주제로 사랑이 결핍된 시대 속에 ‘우리, 함께,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콘텐츠를 만들어 외치는 공동체다.

위러브에서 발표한 ‘시간을 뚫고’ 가 284만뷰와 2019년 9월 발표한 ‘공감하시네’ 95만뷰를 기록하며 10대를 중심으로 한 다음세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가며 다음세대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위러브 박은총 대표는 “한국 기독교문화도 더 이상 외국에 컨퍼런스와 교회의 문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동역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경배드릴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피에스타는 국내 워십팀으로 최초로 잠실학생체육관이라는 대형 체육관에서 압도적인 360도 압도적인 무대와 연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피에스타를 주관하는 수상한 거리 백종범 목사는 “위러브 피에스타는 다음세대에 일어나고 있는 부흥운동 뿐 아니라 일단 사회의 공공영역 가운데 흩어져 여전히 살아있는 크리스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감격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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