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感=놀라움] 릴리(Lilly)는 미국 나이로 겨우 3살입니다. 하지만 이 어린 소녀가 우리가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해냅니다.

아무리 조기교육의 성과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죠. (다소 비위에 거스릴 수 있습니다.) 

엄마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듯한 이 영상은 정말 릴리가 스스로 척척 엄마가 지시하는대로 양의 새끼를 받아내고 있습니다.

릴리는 자기 몸보다 더 큰듯한 어미 양의 배에서 아기 양의 머리를 찾고, 다리를 끌어내면서 마무리까지 능숙하게 해냅니다. 아마도 양이 출산하는 장면을 한 두 번 본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영상을 지켜보는 우리들은 입이 쩍 벌어지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지만, 정작 릴리는 침착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탯줄까지 정리합니다... 정말 타고난 목동이라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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