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에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공이 달라 첨단 산업분야로 진출할 기회를 얻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융복합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21일 COSS 사업의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5개 컨소시엄을 발표했다. 한남대학교는 중앙대학교(주관), 강원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한동대, 다문화청소년 대상 ‘포어스 진로체험’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8일 포항시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포어스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는 ‘2024 글로벌 교육기부 프로그램 포어스’의 일환으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한동대학교를 소개하고 캠퍼스를 탐방하며 다양한 전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자사 판매상품 9천여 점 굿윌스토어에 기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요 점포에 있는 잡화, 생활용품 등 판매상품 약 9천여 점을 기부했다고 23일(목) 밝혔다. 기증품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전 지점에서 장애인 직원들의 분류 작업을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전국 30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으로 쓰인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전국 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함께양육’ 시즌 2 개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플렌티 컨벤션에서 아들 교육 전문가 최민준 소장과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 및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국 아동양육시설 선생님들을 위한 양육코칭 ‘함께양육’ 시즌 2를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지미션, 취약계층을 위한 보냉 파우치 지원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저소득 아동ㆍ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보냉 파우치 3,224개를 기독교 사회복지시설과 교회 7곳에 지원했다고 23일(목) 밝혔다. 지원된 물품 약 1천3백만 원 상당의 여름ㆍ겨울에 사용할 수 있는 보냉ㆍ보온 파우치로 도시락, 음료, 간식 등 다양한 식품을 넣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물건이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직접 한밤중에 씨름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가 때로는 힘겨운 씨름일 수 있음을 예상하라고 말씀하신다. 어떤 복은 고난의 기나긴 밤 내내 지속되는 씨름을 통해서만 찾아온다. 하나님은 그 씨름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변화시키거나 새롭게 빚으시고, 우리가 그분만을 의지하도록 우리 안에 절뚝거림을 만들어 내신다. 이 씨름은 흔적을 남기며.. 
러 복음주의연맹, 첫 中 방문 이후 “기독교 연대 희망”
러시아복음주의연맹(Russia Evangelical Alliance, REA) 대표단이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첫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치고 “러시아와 중국 복음주의자로서, 서로가 많은 유사한 접근 방식이 있으니 함께 배우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REA 사무총장인 비탈리 블라셴코 목사는 “러시아와 중국의 기독교인들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며, 세계에서 가장.. 
미 캘리포니아서 6000명 세례 받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변에서 남침례회(SBC)와 오순절 교단의 목회자가 연합하여 주최한 침례식에 60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모여 세례를 받았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최근 보도했다. ‘뱁타이즈 캘리포니아(Baptize California)’ 세례식은 현지 시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헌텅턴 비치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침례회 소속인 마크 브라운 목사가 이끄는 샌들스교회(Sandals Chur.. 
서울신대 “신앙 근본 무너뜨리는 유신진화론, 받아들일 수 없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유신진화론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 학교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 논란에 대한 것이다. 서울신대는 “최근 박 교수는 자신이 유신진화론자가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다”며 “그러나 박 교수의 창조론은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했다... 
이단 대처하는 바이블백신센터, 미국에서도 개소
미주 바이블백신센터 개소식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주 라미라다 시에 위치한 바이올라대학교 비지니스빌딩에서 개최됐다. 바이블백신센터는 지난 2020년 한국 대전 도안교회 담임인 양형주 목사가 이단 및 사이비 종교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했다... 
“동성커플은 사실혼 아냐… 대법원, 헌법질서 지켜주길”
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3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보 자격을 인정한 원심을 대법원이 파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1-3부는 동성 배우자를 둔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2월 원고 승소 판결했다... 
국회의원들 “법원,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불인정을”
동성커플의 건강보험(건보) 피부양자 자격 유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명이 “남성 동성애자 커플의 파트너에게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지 말아 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국회의원들은 모두 10명으로 권명호·김기현·서일준·서정숙·윤영석·이명수·이채익·정경희·조해진·최형두 의원(이상 가나다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