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23절, 39장 12절, 41장 42절에서도 역시 요셉이 그 각각의 전환기마다 입게 되거나 찢기고 벗겨지고, 다시 입게 되는 그 ‘옷’은 생각하기에 따라 매우 깊은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출애굽기에서 ‘옷’은 19장 10절에서 보듯이 시내산에 강림하실 여호와를 예비하는 백성들에게 그 입은 ‘옷’을 빨 것이 요구될 때 나타난다. ‘옷’에 요구되는 이 행위들을 다만 그 입은 개인과 분리하여 단순히 그 ‘옷’을 향한 것으로 생각할 사람들은 없으리라 본다. ‘옷’에 요구되던 이 준비들은 곧 그 입은 자를 향한 요구와 준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절하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옷’은 그 사용 빈도가 높고 매우 상징적이어서, 요한계시록 이해를 위해 반드시 해석이 요청되는 이미지이다. 상징적으로 사용된 그 ‘옷’의 이해를 위해서는 그 ‘옷’이 처음 나타나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각각의 용례와 상징성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각각의 상징적 용례는 유의미한 맥락을 형성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태균 -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옷의 상징성 연구
단원들이 뜨거운 태양 아라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공원 바닥이 벽돌로 되어 있고 올퉁불퉁해서 모두 태권도화를 신고하기로 했다. 리허설을 끝내고 우리는 나무 그늘로 몸을 피해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얼마나 덥던지 목 부위가 빨갛게 달아올랐다. 단원들의 얼굴도 전부 불그스레 했다. 이제 2시가 넘어 교회에서 찬양을 준비하고 있었다. 목사님의 인도로 순조롭게 진행해 나갔다. 2시 40분쯤 되자 사람들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더위 가운데에서도 보는 관객을 보내주시고 함께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우리 모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역시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계셨다. 비록 많은 인원은 아닐지라도 이곳 주민들이 우리 선교단의 사역을 본 후 주님을 영접하고 사랑스러운교회에 출석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마음과 기도로 사역을 시작했다.
유일규 – THE 사명
오늘날 교회에 다음세대가 없고 청소년들이 교회에 오지 않는 이유는 복음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끝내 듣지 못한다면, 그 결국은 성경의 기록대로 멸망뿐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우리끼리 모여 기도하는 것도 너무 중요하고 감사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은혜가 반드시 흘러가야 한다. 복음으로 전해져야 한다. 학생들은 예배를 통해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한다. 찬양 가사 속에서, 설교 말씀을 통해서, 기도 시간에 선포되는 이름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예수님을 만난다. 한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나라와 주님의 몸인 교회를 나타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예배다.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해 죄 문제를 해결 받고 구원에 이르도록 돕는 최고의 통로 역시 예배다.
최새롬 – 학교에서 예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