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째 1억원 기부한 '신월동주민'의 수표와 편지
    구세군 자선냄비에 4년째 1억 쾌척한 '신월동주민'…"저에게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원을 후원한 익명의 '신월동 주민'이 올해도 어김 없이 1억 원을 자선냄비에 넣고 유유히 사라졌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지난 14일 명동입구에 설치된 자선냄비 모금함에 한 익명의 후원자가 1억 원 권 수표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 기아대책
    기아대책, 후원자 초청 '필름나잇포쉐어링' 행사 개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24일 종로 서울극장(대표이사 이경희)서 후원자, 관계자 6백여 명을 초청해 창립기념 '필름나잇포쉐어링(Film Night for Sharing)'을 연다. '기아대책 25년 동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다'라는 영화제 컨셉으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기아대책 국내외 스태프, 홍보대사뿐 아니라 도움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사는 어린이들도 영..
  • 명동 자선냄비에 모금된 1억570만원권 수표
    명동 자선냄비, 올해도 중년 후원자가…
    명동 지역 자선냄비에 올해도 익명의 후원자가 1억570만원권 수표를 넣었다. 명동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에도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정장 차림의 남성이 흰 봉투를 자선냄비에 넣고 사라졌는데, 봉투 안에는 1억1천만원권 수표가 들어있었다. 구세군 측은 지난해와 올해 후원자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9일 구세군은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