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대식
    오대식 목사 "'헌금무용론' 아냐, 교인들 신앙훈련 일환일뿐"
    높은뜻정의교회 오대식 담임목사가 지난 10일 주일예배에서 ‘헌금없는 주일 운동' 취지를 밝힌 것과 관련, "진실이 많이 왜곡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오 목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주 '헌금 없는 주일을 시작하며'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후 저는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있다"며 "취지와는 달리 마치 ‘헌금무용론’을 주장하는 목사로 비쳐지고 있는 것 같아 몹시 불편하다"고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