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중공업
    법원, 한진중공업노조 파업 손해 59억원 지급하라
    부산지법 민사합의7부(성금석 부장판사)는 17일 한진중공업이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한진중공업 지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적법한 요건을 갖춘 "정리해고 자체를 반대하기 위한 이 사건 파업은 목적의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파업의 수단 또한 원고의 영도조선소에 대한 관리지배를 배제하고 점거와 폭력, 파괴행위를 수반하는 등 위법해 불법파업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다..
  • 한진重 권고안, 정리해고 해결 가능성?
    지난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에 대한 권고안을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받아들임에 따라 지리하게 끌었던 노사협상을 통한 해결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