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내 트랜스젠더 최대 '25만 명' 추정 - 한국보건사회硏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2015년 12월호에 실린 "한국 트랜스젠더 의료접근성에 대한 시론"(고려대 이호림·이혜민·박주영·김승섭, 연세대 윤정원) 보고서는 "한국 인구를 5천만 명이라 한다면, 트랜스젠더의 수는 5만 명에서 25만 명..
  • 운동이 의료비 줄인다
    평소에 운동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의료비 지출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오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운동자와 비운동자간 의료이용차이 분석' 보고서를 보면 지난 2009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1만 3천900명의 운동 유형과 병원 내원일 수, 본인 부담 의료비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자 이 같은 경향이 확인됐다...
  • 국민 절반 이상 '내 소득 중간도 안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가구 소득수준이 중간층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1일 발표한 '미래 보건복지 방향 설정과 정책 개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0.5%가 자기 가구의 소득 수준에 대해 "중간 미만"이라고 답했다. 중간이라고 답한 사람은 36.9%였고 상위층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10.5%였다. 이번 조사는 작년 12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