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
    “독재·공산주의만 종교 정치적으로 이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는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현 여당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 최근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15총선을 거론하면서, '종교가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며 "현 정부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시장과 언론, 검찰의 개혁 등을 주장해 온 것은..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인권 압박 남용 우려
    1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대학인 총신대와 성결대, 그리고 한남대가 ‘교직원 채용 시 비기독교인을 배제하지 말라’는 인권위의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가인권위는 지난 해 12월에 총신대, 성결대, 한남대에 각각 공문을 보내, ‘위 대학교들이 성직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이 아니며,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우리 경찰, 왜 이러나?
    우리 경찰 제대로 가고 있는가? 최근에 불거진 울산시장 선거 개입 문제로 시끄럽다. 그런 경찰이 26일, 모 지방경찰청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한국교회언론회에 낸 학력관련 자료를 제공하라고 하지 않는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구속하려고 하지 않나, 기독교계를 무력화하겠다는 것인가?..
  • 소망풍선을 날리는 참가자들
    "올해는 함께 살고 같이 구함 받는 해가 되기를"
    대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움을 구하고 건강한 변화를 원한다. 지난해에는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 가운데 1위가 공명지조(共命之鳥)로, 함께 죽는다는 것이었다. 2위는 어목혼주(魚..
  • 2019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2019년 성탄절 메시지>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는 평화를
    2019년에도 성탄절을 맞는다. 인류의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겸손과 순전한 마음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 땅에 예수님 오신 지 2000년이 넘었으나 세상은 여전히 탐욕과 미움, 혼란과 분노와 다툼으로 인간들은 더욱 사나워져만 간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이 땅을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평화와 생명과 참된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는데, 아직도 인생들..
  • 뉴욕타임스에 실린 홍콩 100만 시위 사진
    "홍콩이 주는 교훈...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
    홍콩이 지난 6개월간 시위사태를 겪으면서도, 지난 24일 총 452석의 구 의원를 뽑는 선거에서 민주파가 385석으로 85.2%를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친중파의 참패이며, 홍콩 시민들의 중국과 홍콩 행정 정부에 대한 반감의 표출로 보인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홍콩 시위에 대한 폭력과 폭압에 대한 강한 반대성 반응으로 나타난 것이다. 현재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 20여년..
  • 이승만 박정희 백년전쟁 썸네일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일부 판사들 향해 "역사 공부 다시 하라"
    우리 대법원(일부 대법관)이 사고를 쳤다. 지난 21일 대법원에서는 ‘백년 전쟁’에 대한 영상물이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 영상물은 지난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하여, 시민방송 RTV가 2013년에 위성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십 차례 방송하였다...
  •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무지개 깃발 게시와 아이다홋데이 규탄
    "국가인권위법 제2조 3항 개정 시급하다"
    현행 우리나라의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에 보면,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라면서, ‘성적 지향’을 포함시키고 있다. 이는 주로 ‘동성애’를 말하는 것으로, 국가인권위가 드러내놓고 ‘동성애’를 지지하고 차별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서구와는 다르게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처벌하거나,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준 적이 없다...
  • 유만석 목사
    "북한 주민을 강제 송환한 것은 명백한 인권 유린 아닌가?"
    지난 2일 동해상에서 나포한 북한 어선에 타고 있던 주민 2명을 우리 정부는 7일 북한으로 강제 송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가 이들을 강제로 북한에 돌려보낸 것은 그들이 선상에서 살인을 했다는 것인데,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확실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지(死地)로 돌려보낸 것은 여러 가지로 우리나라를 인권 후진국 내지, 미개국으로 비난받을 상황이 되었다...
  • 윤 일병
    군을 무너트리는 행위는 좌시할 수 없다
    그 동안 군인권을 빌미로 우리 사회에 자주 등장하던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시민단체인 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와 자유와인권연구소(대표 고영일)로부터 지난 8일 “군사기밀 보호법 및 무고/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임 소장의 국방부 군인 복무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해촉을 촉구하는 요청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