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사학회 제148차 정기학술대회
    “한국교회의 과제, 교회의 하나 됨 회복하는 것”
    한국교회사학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제148차 정기학술대회를 비대면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는 남성현 교수(서울한영대학교)가 ‘4~6세기 초기 기독교 예술에 나타난 삼위일체’라는 주제로, 이요한 목사(새문안교회)가 ‘칼뱅의 아디아포라 사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한국교회사학회
    "양화진에 묻힌 선교사들, 한국교회가 복음의 빚 지다"
    "내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양화진 선교사들의 삶과 사상"이란 주제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제32차 및 한국교회사학회 제125차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근대선교운동과 내한 선교사들"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개항 이전 한국에서의 기독교 접촉 혹은 개항 이후 선교사들의 내한은 18세기 이후 전개된 근대선교운동의 결..
  • 월남시민문화연구소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시민문화학회 주관, 연합학술세미나
    "한국사 교과서 기독교 서술, 타 종교와 비슷한 분량 돼야"
    월남시민문화연구소와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시민문화학회가 공동으로 16일 오후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기독교의 역할과 역사교과서 반영에 관한 진단 및 고찰'을 주제로 연합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사 교과서 기독교서술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는 한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종교관련 서술 문제를 지적하며..
  • 박창훈 교수
    "웨슬리의 이단에 대한 급진적 이해, 감리교 운동의 변증으로부터 시작"
    한국교회사학회·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는 22일(토) 횃불트리니티대학교에서 "교회사 속에 나타난 정통과 이단"이란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박창훈 교수(서울신대)는 분과발표를 통해 "존 웨슬리 신학의 급진성, 이단에 대한 '관용적'(catholic)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역사적으로 연구된 웨슬리에게는 교회사에 나타난 논란자들, 또는 이단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대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