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메스겐 게브레히웨트(Temesgen Gebrehiwet) 목사
    '아프리카의 북한'에 갇힌 신앙인 35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출신 테메스겐 게브레히웨트(Temesgen Gebrehiwet) 목사가 자신의 나라에 장기 구금되어 고초를 겪는 그리스도인 35명의 석방을 위해 35일 동안 기도해 달라고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할 예정이다...
  • 기도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성도 ⓒ 오픈도어선교회
    교회 건축 일체 금지…극에 달하는 기독교 핍박
    사우디아라비아는 박해 점수 76점으로 2017년 세계박해순위(WWL) 14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세계박해순위에서도 동일하게 76점에 14위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독교 박해 상황은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교회 건축이 일체 금지된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은 극에 달하는 핍박을 당하고 있다. 폭력 지수는 작년 대비 하락했다. 압력지수는 새로 입수된..
  • 예수님을 믿는 이유로 순교하신 아버지를 둔 아이 (왓시훈)의 예배
    2016년 순교자 약 9만 명…가장 박해 받는 종교 '기독교'
    2016년 가장 핍박받는 종교는 기독교였으며, 핍박으로 말미암은 순교자 숫자가 약 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2015년 10만 5천 명에서 약간 줄어든 수치이다. 이탈리아 사회학자이며 뉴릴리저스 연구센터(Centre for Studies on New Religions, Cesnur) 센터장이기도 한 마시모 인트로비네(Massimo Introvigne) 박사는 바티칸 라디오(V..
  •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마이두구리의 15,000명 기독교인이 식량 구호품을 받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 크리스천들의 올바른 삶의 모습 안에서 회심하게 된 티투스(Titus)
    크리스천들의 올바른 삶의 모습 안에서 회심하게 된 티투스(Titus)
    전도가 법적으로 금지된 무슬림이 지배하는 섬 코모로(comoros)의 사람들은 복음을 듣기가 쉽지 않다. 그 가운데 티투스(Titus)라는 이름의 한 무슬림배경신자(MBBs)는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장12절).” 는 성경구절을 삶 속에서 순종하..
  • 왼쪽이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라주타(Dmitry Lazuta) 목사. 한국순교자의소리 공동대표 폴리 현숙 목사가 통역하고 있다.
    "한국교회 신뢰 추락, 오히려 교회성장 도움될 수도"
    최근 한국순교자의소리(공동대표 에릭 폴리)가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라주타(Dmitry Lazuta)목사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교회를 향한 대중적 위상이 계속적으로 실추되고 있는 가운데, 라주타 목사는 이런 상황이 사실은..
  • 알제리의 교회당 모습.
    [세계는 지금] 예배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알제리 교회
    알제리 교회는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협박과 박해에 직면해 있다. 2016년 4월 24일 카빌리에(Kabylie)의 북동쪽 지역에 있는 마트카스(Maatkas)의 한 교회는 비무슬림 예배를 규제하는 2006법을 위반하는 모..
  • 패트릭 마빌로그
    시련은 믿음의 성장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적이다? No!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최근 칼럼 "믿음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What is the biggest enemy of faith?)"을 통해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은 '시련'이 아니며 오히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더 큰 믿음의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