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구출을 위한 자선 음악회 "The Prayer"
    오는 20일 이화여자 대학교 음악대학 김영의 홀에서 북한 탈북민 구출을 위한 자선 음악회 "The Prayer" 가 열린다. 캠퍼스에서 북한인권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대, 이대, 연대, 경희대, 한예종 등 여러 학교의 기독인 재학생 및 졸업생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 전우택
    "통일의 개념, '땅의 통일' 넘어 '사람의 통일' 되어야"
    통일에 대한 긴박성이 점차 고조되면서, 교계도 이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논의가 한창이다. 19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전우택 교수(연대의대)를 초청, "민족과 기독교 신앙, 북한 사회와 북한 사람들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한교연, 탈북민 초청위로회
    한교연, 탈북민 70여명 초청해 '위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26일 북한을 탈출해 대한민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70여 명을 초청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홍기숙 장로)는 이날 한교연 사무실에서 '2013년 탈북민 초청위로회'를 열었다. ..
  • ‘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26일 서울역 광장서 개최
    수잔 솔티, 탈북민에게 "북한 인권 중요성 더욱 알려달라" 주문
    ‘북한자유주간’을 맞아‘북한자유 촉구 탈북민 대집회’가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집회는 NK지식인연대, 상이군경회, 겨레얼통일연대 등이 주최로 개최됐으며, 참석한 탈북민 3백여명은 북한의 인권탄압 실태를 고발하고, 김정은 독재체제의 부당성과 이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알렸다...
  • 굿피플, “북한이탈주민 멘토·멘티 48쌍 탄생”
    굿피플(회장 김창명) 자유시민대학은 16일 영등포구 본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기획된 이번 ‘희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48쌍의 멘토와 멘티들이 각각 짝지어졌고, 서로 소개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는 멘티의 생활 지도와 상담을 비롯해 경제적인 활동과 자립을 위해서 도움을 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