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9회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케직영성 : 패커의 수용과 비판
    신학자 제임스 패커 “‘그냥 두고 하나님이 하시게 하라’가 아니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 영성: 패커의 수용과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제89회 월례포럼을 22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한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는 개회사 전문에서 “케직 운동가들의 성화교리는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맡김’이라는 ‘수동적 영성’을 강조했다. 케직 교사들은 순종하기 위한 모든 의도적인 시도를 ‘행위의 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