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에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다. 사마리안퍼스는 지난달 23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긴급 재난 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피해 주민들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재난 대응팀은 고덕면 등 침수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해 가정을 찾아 오염된 벽지와 바닥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세척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아울러.. 
한교봉, 특별재난지역인 천안·아산시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정성진 이사장, 한교봉)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천안시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를 위한 지원금 각 2500만원과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15개 교회가 침수피해가 있었다... 
17일 중부지방 다시 '폭우'…시간당 30㎜↑ '물폭탄'
17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6일 "내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오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며 "그 밖의 남부지방은 구름 많고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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