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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충암 중·고 급식비리 의혹 수사 착수
    서울 충암중·고등학교의 급식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시교육청이 감사 결과에 따라 수사 의뢰한 충암중·고교 급식회계 부정 의혹 사건을 식품의약조사부(이철희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시교육청에서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고발장을 제출하지 않고 수사의뢰를 해 왔다"며 "관련 자료를 토대로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