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간첩단
    청주간첩단 ‘충북동지회’ 조직원, 대법원서 징역형 확정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3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에 대한 상고심에서 손모(51)씨에게 징역 2년과 자격정지 2년을, 박모(61)씨와 윤모(54)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자격정지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활동가 3명이 16일 오후 1심 선고 직전 청주지법 법정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청주간첩단 3명 1심서 징역 12년… 법정구속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청주간첩단)에게 16일 중형이 선고됐다. 2021년 9월 기소된 지 약 2년5개월 만이다...
  • 청주간첩단
    청주간첩단, 유엔에 제3국 망명 신청… "30년간 탄압 받아"
    이들은 "지난 30년간 사상과 결사, 정치활동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오랜 탄압으로 인해 인권과 건강권을 위협 받고 있다"며 1심 선고 예정일인 오는 16일 UN 인권고등판무관실이 개입해 재판을 중단하고, 긴급구제 결정을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