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신천지, 전국에 500여 비밀세뇌교육시설 운영”
    신대연(신천지대책전국연합)은 지난 25일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에 국민청원안을 발표했다. 신대연측은 “신천지는 포교활동으로 ‘학원법’을 위반하며 전국에 500여개소 이상의 비밀세뇌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간판도 없이 그저 성경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고 데려 온 학생들을 세뇌시키는 곳으로, 옆에 앉은 수강생은 같은 수강생으로 위장한 이른바 ‘잎사귀’라는 이름의 신천지인..
  • 사진 가운데가 현재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백영모 선교사이다.
    '억울한 옥살이'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석방 청원 기각
    필리핀에 억울하게 갇힌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 청원이 필리핀 법원에서 기각처리 됐다. 백 선교사 석방을 위한 청와대 청원자는 약 18만 명이 됐다. 백 선교사는 지난 7월 11일 경찰서 유치장에 나와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감되기 직전에 백선교사석방대책위에서 면회를 했는데, 백 선교사가 한국교회를 향해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도를 요청했다...
  • 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 합법화 반대 청원 홈페이지 청와대
    '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 합법화 반대' 청와대 청원 "주목"
    "군대 내 동성간 성관계 합법화 반대"를 위한 청와대 청원에 엄청난 속도로 인원이 몰려 서명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23일 시작된 청원에는 5일 만에 벌써 2만 1천여 명이 몰려 서명을 했다. 이번 청원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명 속도가 빨라져 27일 오전에만 5천여 명이 서명했고, 소식이 언론과 SNS 등을 타고 확산되고..
  • 낙태
    '낙태죄 폐지' 청와대 청원 관련 낙반연, "반대" 의견서 제출
    낙반연은 먼저 "임신했다는 것은 자녀가 생겼다는 뜻이고, 낙태한다는 것은 자녀를 거부하는 것이기에 낙태죄 폐지를 반대한다"고 밝히고, "인간생명을 소중히 여겨 보호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모두 지녀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제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낙태하는 여성에게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