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가 중독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목회자를 위한 무료 중독예방 전문과정이 개설됐다. 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본부(청예본)는 오는 6월 초부터 개강하는 ‘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에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담임사역 중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100시간의 강의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중독 예방의 전문.. 새로남교회,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에 1천만원 후원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최근 청소년중독예방을 위한 운동 확산에 힘을 더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새로남교회서 열린 수요예배에서 홍호수 목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 및 상임대표), 조현섭 교수(청소년 중독예방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호 목사는 새로남교회 성도들을 대표해 청소년중독예방을 위한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