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가 드라마
    법원 "재단법인 찬송가공회가 일부 찬송가 저작권 침해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가 (재)한국찬송가공회에 2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15일 서울남부지법 민사3부(부장판사 오재성)는 "찬송가공회가 9천 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일부 찬송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이다...
  • 찬송가공회 문제 합의를 위해 회의를 갖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단 대표들.
    (재)한국찬송가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합의, 갈등 종식 노력
    10여 년 갈등을 겪었던 찬송가 문제가 합의됐다. 11일 찬송가공회와 연관된 교단장들이 모여 합의와 새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교단 대표들과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국찬송가공회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해 동안 찬송가공회의..
  •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특별기고]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찬송가를 또 만든다구요.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여! 왜들 이러시는지요. 하나님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찬송가가 2-3개로 나뉘었던 1960년-70년을 지나, 1983년 통일찬송가를 출판하여 21세기의 찬송가로 잘 사용하여 오던 중, 귀하게 쓰던 찬송가를 폐기하고 새로이 찬송가를 만들어 사용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새 찬송가를 만들겠다는 것인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