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당국 "삼성서울병원 등 집중관리병원 격리연장 검토"
    보건당국이 삼성서울병원 등 집중관리병원의 격리해제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2일 "추가적인 확산을 철저히 방지하기 위해 집중관리병원에 대해서는 격리해제 또는 격리연장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76번 환자의 엑스레이(X-ray) 촬영을 담당했던 방사선사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청병원 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