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더’ 외치더니 성추행?!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 해 당대표직에서 직위해제됐다. 사진은 정의당 젠더인권본부를 맡고 있는 배복주 부대표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기자회견 중 눈물을 닦는 모습. 오른쪽은 정호진 대변인.
    성추행으로 몰락한 ‘포스트 심상정’… 정의당 최악 위기
    지난해 10월 이른바 '포스트 심상정'을 표방하며 진보정치 세대교체의 상징으로 대표직에 오른 지 109일 만의 추락이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의 성비위를 강력 질타하며 선명한 진보노선을 표방해온 김 전 대표가 성추행으로 불미스럽게 퇴장하면서 정의당은 존립의 위기에까지 내몰리게 됐다...
  • 조국 파면 촉구 서명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 서명 20,383명 넘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를 요구하는 서명자가 23일 오후 8시 기준 20,383명을 넘겼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서명지를 서울대 교무처에 1차 전달할 계획”이라며 “연휴기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 교수는 교수라는 직함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