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잭슨 목사.
    "남북·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를 평화로 이끌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국 흑인 민권 운동 지도자인 제시 잭슨 목사를 초청, 26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강연을 들었다. 대학생 시절부터 인권 운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1968년 4월 4일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날 함께 멤피스에 있었던 인물이다. “Keep Hope Alive!”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한 제시 잭슨 목사는 "미국 그리고 한국 어디에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