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검사
    혼종변이 ‘XE’ 파괴력은?… “방역전략 달라질 정도 아닐 것”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에 이어 하위 계통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유행하면서 유행 정점이 두 번씩 연달아 나오는 '쌍봉형'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최근 해외에서 보고된 'XE' 변이와 관련해선 현행 방역전략을 바꿀 정도로 위험성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 평가했다. XE 변이는 BA.1과 BA.2가 결합된 오미크론 하위변이다...
  •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 8691명 발생, 역대 최다를 기록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해외는 인구 20% 감염 후 감소 경향… 한국도 통할까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5만3980명 늘어 누적 993만6540명이다. 이날 중으로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으면서 전체 인구의 5분의 1가량이 자연면역을 가진 '감염 후 완치자'가 될 전망이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해 남아공 등 8개국 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착용하고 입국한 외국인들이 행선지 이동 수단 등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내달 최대 27만명 '정점'…넘으면 일상회복 가능할까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국내외 10개 연구기관에서 분석한 결과 이번 오미크론발 유행으로 3월 중순 최대 27만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