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역사박물관, 특별 야외행사 ‘정동연회’ 연다배재학당역사박물관(관장 김종헌)은 오는 23일 서울 정동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2025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 야외행사 ‘정동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1885년 미국인 선교사 헨리 게르하트 아펜젤러가 설립한 한국 최초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 배재학당과 정동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기념물 제16호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을 배경으로 약 50분간 미디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