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KICE) 사무국장 이춘성 목사는 최근 복음과 도시에 ‘점치는 그리스도인? 성경 읽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몇 년 전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던 시절 겪었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그 당시, 서울에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직장을 다니던 한 여자 청년이 있었다”며 “그러나 그녀는 연애 실패와 직장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잠.. 직장인 절반 "신년운세 본다"
직장인 절반은 새해를 맞아 한 해를 미리 점쳐보기 위해 운세나 토정비결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신년운세’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정도인 49.3%의 직장인이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토종비결, 점)를 봤거나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