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공안1부장)은 12일 당시 박희태 후보측 안병용(54) 당협위원장이 돈을 전달하기 위해 만든 당협 간부들의 명단을 확보, 구체적인 금품살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돈봉투 의혹' 박희태 前 비서 자진 출두…檢수사 급물살
하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모(41)씨의 심변을 검찰이 확보함에 따라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고 씨가 자진 출석하는 형식으로 11일 오전 11시께부터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고 이에 앞서 검찰은 오전8시부터 경기도 일산의 고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민주 “한나라 새지도부 위협적” 위기감 고조
한나라당 전당대회 결과가 민주당의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 뽑힌 한나라당 지도부 면면을 보면, 현재 민주당 선출직 지도부 구성과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5명의 평균 연령은 50.2살,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 지역구 의원이 4명이나 된다. '민주당 따라하기'란 당내 비판을 받으면서도 '정책 죄클릭'을 내건 유승민 최고위원이 2위로 선전한 점도 민주당 쪽은 눈여겨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