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클럽, 유흥업소 등 계도 활동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 유흥시설 중 12.4% 방역수칙 어겨”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의 합동조사결과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의 유흥시설 중 약 12.4%는 정부가 지시한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서면브리핑에서 “지난달 22일부터 경찰과 지자체가 합동조사에 들어간 결과 노래방·클럽·PC방 등 전국의 유흥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82,892곳 중 약 12.4%인 10,270곳이 정부가 제시한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