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황교안 총리 "日자위대, 필요성 있다면 입국허용
    황교안 국무총리는 14일 일본 자위대와 관련해 "협의를 해서 필요성이 인정된다면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강창일 의원으로부터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벌어져 미국이 자위대 파견을 요청하면 거부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 中항공기 센카쿠열도 접근에 日전투기 급발진
    중국 항공기와 일본 전투기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서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22일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전투기는 전날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주변 방공식별구역 상공에 중국 항공기 2대가 진입하자 긴급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 항공기 1대는 센카쿠열도와 90㎞ 떨어진 곳까지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일본, 항모급 헬기호위함 '이즈모' 진수
    일본이 6일 항공모함급 헬기 호위함 '이즈모'를 진수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약 1천200억엔(약 1조4천억원)을 들여 만든 해상 자위대 사상 최대 호위함의 진수식이 이날 요코하마(橫浜) 조선소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자민당 간사장 등 정부·여당 요인들과 자위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