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납북자 가족, 유엔에 귀환 촉구일본의 납북자 가족 단체인 '납북자가족연락회'(가족회)가 유엔에 납북자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거듭 촉구했다. 지지통신 보도에 따르면, 가족회는 7월 1일(현지시간) 도쿄 시내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가족회와 살몬 보고관의 대면은 2022년 12월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