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범시민연합
    “청소년 성적 타락 부추기는 퀴어영화 상영 중단하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소재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리는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동성애 영화인 12세 관람가 ‘두 사람’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화는 70대 여성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이에 반발해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 등 48개 단체가 연합한 인천범시민연합(공동대표 이서구, 시민연합)은 오는 13일까지 인천여성영화제 개최 반대 릴레이..
  • 인천범시민연합·옳은가치시민연합 외 79개 단체는 22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광역시 문화다양성 조례를 철회하고 진정한 공청회를 개최하라’며 규탄집회를 열었다. 위 단체들은 문화다양성 조례를 제안한 김국환 의원에게 철회를, 박남춘 시장에게 각성하라고 외쳤다.
    “인천 문화다양성 조례안, 차별금지법의 또 다른 이름”
    인천범시민연합·옳은가치시민연합 외 69개 단체가 22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인천광역시 문화다양성 조례(안)를 철회하고 진정한 공청회를 개최하라’며 규탄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들은 “거짓과 가짜라는 사전적 의미는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말하며, 진짜인 것처럼 상대방을 속일 때 사용하는 단어다. 문화다양성이라는 조례가 바로 인천시민을 속이는 후안무치의 조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