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회복을 스크린에… ‘2025 인천가족영상제’ 27일 개막가족의 회복과 일상의 따스함을 스크린에 담아내는 '2025 인천가족영상제(INCHEON SCREEN MEDIA FAMILY FESTIVAL)'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인천 애관극장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더미래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영상제는, 위기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가정'의 힘을 보여준다. 올해 처음 정식 출범하는 제1회 인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