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말리아 해적 "美 기자 몸값으로 160만 달러 받아"
    소말리아 해적은 24일 2년8개월 동안 억류한 독일과 미국 이중국적 기자에 대한 몸값으로 16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 빌레 후세인 소말리아 해적 사령관은 AP 통신에 마이클 스콧 무어(45) 기자를 억류하는 데 지치고 미국이 무력을 사용할 것을 우려해 그를 풀어주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