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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사랑의 왕이십니다”
    저는 모태신앙인이지만 중학생 때까지는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피부로 와 닿는 일이 별로 없었죠. 교회에서 악기도 배우면서 찬양 반주를 해왔지만 그저 음악을 하는 게 좋아서 해왔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해서는 밴드부 활동과 기독교 동아리 활동도 했는데요. 고등학교 기독교 동아리 연합으로 열린 찬양 축제에서 저에게 찬양을 연주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당일 기도로 준비하는데 벅찬 감동이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