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단 관련 사면자들이 한국교회 앞에 사과와 인사말을 전했다. 왼쪽부터 차례로 예장통합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장 이정환 목사, 사면대상자와 단체인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와 故 박윤식 목사), 김성현 목사(성락교회와 김기동 목사),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 음시문화선교,카랴얀
    음식과 공간 그리고 복음이 어울려 만드는 기적의 하모니
    레스토랑 디자이너 카라얀의 이정환 집사는 자칭 음식문화선교사다. 그에게 있어 음식점은 생명의 공간이다. 먹을 것이 없이 살 수 없는 인간에게 음식은 생명이고, 이를 전하는 공간은 당연히 생명의 공간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 어우러지면 육과 영을 살리는 기적의 현장이 된다고 그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