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신대 이원규 교수
    한국교회 왜 존경·신뢰 못받나? "한 마디로 너무 세속화 되어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윤)가 지난 2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과 목회자 윤리"란 주제로 '한복윤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첫 강연자 이원규 교수(감신대)가 "한국교회 위기와 목회자의 윤리적 책임"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원규 교수는 "한국교회가 사회적인 신뢰를 상실해 쇠퇴를 촉발하게 된 것은 한국교회가 영성과 도덕성을 상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