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치동계올림픽, 14명의 기독 선수 도전과 활약…"하나님께 영광을"
    24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나면서 이제 전 세계의 시선은 차기 개최지인 대한민국의 평창으로 쏠리고 있다. 올림픽 기간 동안 대회에 임하는 한국 국가 대표 선수들의 마음은 짐작컨대, "메달을 내가 딸 수 있다면"이겠지만, 기독교 선수들의 소망과 기도 제목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가 아니었을까 한다...
  • [소치2014]'아쉬운 마지막 3바퀴'에 메달 놓친 이승훈
    초반 레이스는 나쁘지 않았다. 다소 오버페이스로 보이기도 했지만 초반에 승부를 걸지 않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막판까지 버티지 못한 탓에 메달을 놓쳤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1만m에서 13분11초68로 결승선을 통과해 4위에 머물면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이승훈(26·대한항공) 이야기다. ..
  • 다시 일어나라 이승훈
    이승훈 "올림픽 벽 높았다"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5000m에서 12위에 그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26·대한항공)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훈은 지난 8일(한국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빙속 남자 5000m에서 6분25초61이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12위에 머물렀다. 허탈한 그는 경기 후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 이승훈
    [소치 2014] 이승훈, 빙속 5,000m서 메달 실패…12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26·한국체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5,0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25초61로 12위에 그쳤다. '세계 최강' 스벤 크라머(6분10초76)를 비롯해 얀 블로크후이센(6분15초71), 요리트..
  • 이상화 이승훈
    종별빙속, 이상화·이승훈 가볍게 우승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상화(24·서울시청)와 이승훈(25·대한항공)이 KB금융 제48회 전국남녀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500m, 남자 5000m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