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양동안 박사
    "대한민국 망조…혁명 일어나기 좋은 정세"
    최근 제73회 이승만포럼이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양동안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3.1절 98주년에 본 국가상황"이란 강연에서 한 이야기다. 그는 대한민국이 지금 쇠망과 공산화의 양면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지적하고, "국가가 망하려면 망국의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혁명이 일어나려면 혁명의 전조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