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목사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 가수 비(좌)와 이수영(우)이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기념 '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 순회공연에 출연한다.
    가수 비와 이수영, 워싱턴 온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참전국 21개 주요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Arirang World Peace Festival)에 가수 비와 이수영이 출연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 국방부와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포스코, 하나금융그룹 등이 후원하며, 상추와 한국예술무용단, 가야금 듀엣 '가야랑',..
  • 이수영 목사,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서 ‘삶의 예배’ 역설
    “새벽기도 열심만큼, 기독교인다워지는 데 힘써야”
    명성교회(김삼환 담임목사)가 새벽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고 한국교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1일과 2일 양일간 ‘2012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를 개최 중이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교파를 초월한 다양한 강사들이 초청되어 교회의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