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티하즈 무하마드(Ibtihaj Muhammad, 30)
    美최초 '베일' 쓴 무슬림 여성 펜싱선수, 리우 올림픽 나선다
    미국에서 최초로 무슬림 여성들이 뒤집어 쓰는 '히잡'을 착용하고 올림픽 펜싱 경기에 나설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미국 언론들이 2일(현지시간) 미국올림픽위원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의 이름은 이브티하즈 무하마드(Ibtihaj Muhammad, 30)로, 그녀는 지난달 31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있었던 국제펜싱연맹 월드컵대회 여자 사브르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