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 2] 의의나무교회 담임 문반석 목사
    “눈에 보이지 않는 말씀이 보이는 것 지배하는 세상 됐으면”
    “한 목회자분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를 느껴 도전을 받았다. 그 분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만났다. 그분은 소외계층을 많이 도우시는 목회자셨다. 내게 ‘사역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후 준회원 과정을 밟으려던 차 감리회 동작지방에서 관리하던 이곳 빈교회로 파견 받아 2020년부터 개척목회를 시작했다. 그렇게 사역을 시작할 찰나 코로나19 펜데믹이 발발했다. 사역이 난관에 부딪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