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겨레의 노래 '아리랑'은 '찬송가'였다!"
    아리랑의 비밀이 밝혀졌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아리랑은 '알+이랑'이라 할 수 있고, 그 의미는 '하나님과 함께'라는 것이다.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아리랑 아카데미'에서 유석근 목사(알이랑 교회 담임)는 "'아리랑'은 인류 최고의 찬송가"라고 역설했다. 유 목사는 "아리랑은 매우 단순하지만 큰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특별한 노래"라..
  • 장대현교회가 김일성 우상화의 성지가 되다니…
    신약성경 4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우셨다는 기록이 두 번 나온다. 한번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그의 죽음을 동정하여 눈물을 흘리셨는데(요 11:35), 그것은 나사로에 대한 사랑의 증표였다. 참된 사랑은 눈물을 수반한다. 또 한 번은 생애 마지막 유월절 약 1주일을 남겨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 전에 그 도성을 바라보시며 우셨다...
  • 북한 김정일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과 민족공조
    구약성경의 에스겔서 34장은 전장이 목자에 대하여 논한 장이다. 그래서 목자장이라 부른다. 여기서 목자란 말은 교인들을 돌아보는 목사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지도자들은 물론이려니와 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 전체를 포함하여 일컫는다...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은 찬송가였다?
    행마다 열자씩 4행 40자의 이 분장(分章) 가요. 이 노래를 우리는 ‘아리랑’이라고 부른다. 아리랑…. 이 노래만큼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달래 온 노래도 없으리라. 슬플 때도 아리랑, 기쁠 때도 아리랑…. 아리랑은 우리 겨레의 역사와 함께 민족의 한과 기쁨을 노래해 온 단 하나의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