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노잔 설리번
    IS추종 테러 모의하던 美10대 소년, 부모 청부살해 하려다 덜미
    이슬람국가(IS)에 심취해 테러 모의를 하던 미국 10대 소년이 부모를 청부살해 하려다 발각되어 검거됐다. 이 소년은 이웃집 70대 노인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저스틴 노잔 설리번(19)이 지난해 6월 IS 추종을 드러내기 위해 무차별 테러를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2014년 9월 부모가 "아들이 집에 있는 ..
  • 새미 모하메드 함제
    미국서 총기난사로 회당 내 유대인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외로운 늑대' 붙잡혀
    유대인들을 총기난사로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남성이 美연방수사국(FBI)에 붙잡혔다. 26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따르면 FBI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유대교 회당 테러를 준비 중이던 새미 모하메드 함제(23)를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FBI는 "함제가 작년 9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지구(West Bank)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과 유대인 정착민..
  • IS 지침서
    IS, 납치한 소년병 길러 총알받이·자살폭탄조로…'외로운 늑대' 지침서도
    이슬람국가(IS)가 납치한 어린이는 소년병으로 훈련시켜 총알받이나 자살폭탄으로 활용하고, 자생적으로 발생한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lone wolf)들을 위한 지침서를 배포하는 등 그 행각이 더욱 잔학하면서 집요해지고 있다. 먼저 美CNN은 12일(현지시간) IS에 납치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어린이들의 인터뷰를 보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