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헌법재판소장 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다. 차관급인 국세청장 후보자로는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헌재 소장에 김상환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6월 26일 헌법재판소장 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하고, 또 다른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국세청장 후보자에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광현 의원이 낙점됐다. 이번 인사는 문형배 전 헌재소장과 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퇴임으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