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고양시가 건물 전체 면적의 약 80% 이상을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승인한 일산동구 풍동 한 물류시설 전경.
    고양시, 신천지 소유 건물 ‘종교시설’ 용도변경허가 취소하기로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대형건물을 매입해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시도한 정황이 인천시 중구에 이어 경기 고양시에서 다시 포착됐다. 고양시는 지난 26일 민원 제기로 인해 일산동구 풍동 소재 한 대형 종교 시설에 대한 용도변경허가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